긴장 고조, 북방한계선(NLL)
북방한계선(Northern Limit Line) 남북 간의 해상 무력 충돌 방지를 위해 클라크 주한 유엔군 사령관이 설정한 해상 경계선(1953년 8월 30일)
서해5도(백령도·대청도·소청도·연평도·우도)와 북한 황해도 지역의 중간선을 기준으로 만들어졌다.
1953년 7월 27일 체결된 정전협정에서는 동서 해안의 해상경계선이 합의되지 않았다.
“북방한계선(NLL)은 유엔군 측의 일방적 조치”
북한은 NLL을 거부하고 ‘서해 해상 군사분계선'을 주장
제1연평해전(1999년) 제2연평해전(2002년) 대청해전(2009년) 천안함 폭침(2010년) 연평도 포격 도발(2010년)
북한은 끊임없이 무력도발을 일으켰다.
이후 9·19 군사 분야 합의(2018년)로 육지와 해상에 적대행위 중지구역을 설정했다.
그러나 최근 북한군이 서해 완충구역에서 포 사격을 하면서 해상 적대행위 중지구역은 사라지게 됐다.
제작 : 김태형[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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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태형 (t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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